서울시는 카카오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는 가칭 서울아레나㈜와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실시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창동역 인근 5만㎡ 부지에 들어서는 서울아레나는 음악 전문 공연장,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연면적 11만9,096㎡, 지하 2층∼지상 6층에 최대 수용 인원은 2만8천 명으로 오는 6월 착공해 2025년 준공이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, 사업시행자가 총 3,120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는데 카카오는 준공 후 30년간 서울아레나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시설 소유권은 서울시가 갖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"전 세계 한류 팬들이 찾아오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하는 만큼 서울아레나가 문화도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0415103729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